우크라 한인 후손 구호기금 전달…한인회 접수액 5만불 넘어
우크라이나 한인 후손돕기 커뮤니티 구호기금이 5만 달러를 넘어섰다. LA한인회에 따르면 지난달 31일까지 집계된 온라인과 우편을 통해 참여한 한인 단체와 개인들의 기부금은 총 5만3455달러다. 명단을 보면 이날 LA한인회에 접수된 구호기금은 ▶LA한인상공회의소 정상봉 전 이사장 1000달러 ▶가주한국불교노인상조회(상록회) 500달러 ▶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LA지역단 1200달러 ▶대한불교조계종 남가주연합회 3000달러 등으로, 개인 및 단체에서 총 6000달러가 전달됐다. LA한인회측은 “우크라이나 동포돕기 실제 지원은 현지상황을 고려하여 직접전달 등의 방법을 논의 중이다. 정해지는 대로 한인 커뮤니티에 알리겠다”고 밝혔다. 장연화 기자구호기금 우크라 한인회 접수액 우크라이나 한인 이날 la한인회